2009년 10월 세미나

주제 : Max for Live
강사 :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일시 : 2009년 11월 6일 (금) 오후 6:00
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서초동) 402호 전자음악실

내용 :
전자음악 밴드 Monolake에 의해 개발된 Ableton Live(DAW)와 Max/MSP/Jitter가 통합된 툴, MaxForLive에 대해 소개합니다. 기존 DAW와의 차이점과 두 프로그램이 어떤식으로 연동되는지에 촛점을 맞추며 시연 위주로 진행합니다.

강사 약력 :
뉴욕의 헌터칼리지, SVA(School of Visual Arts), IAR(Institute of Audio Research)등에서 음악이론과 엔지니어링에 관해 공부한 이진원(aka가재발)은 학업 후, 현지에서 퍼프대디, 본조비, 자넷잭슨 등 유명 뮤지션의 앨범작업에 참여했다. 2004년 유럽에서 발표한 데뷔앨범이 영국 튠인 챠트에서 2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전역에 이름을 알렸고 DJ Tasaka, 매드 캡슐 마케츠 등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 그리고 Spooky등과의 공동작업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KNUA)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컴퓨터 음악에 입문하여 2007년 4월 쌈지전(ssamzie space) sound art 101에 참여, 같은해 7월 대전시립미술관 mosaic city전 오프닝 퍼포먼스를 담당, 서울시가 주관하는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에 사운드 설치작가로 참여했으며. 2008년에는 광주비엔날레에 사운드 작가로 참여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 테크놀러지과 출강 중이며 태싯그룹의 주요멤버로서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