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세미나

제목: 연극작업에서의 사운드와 음악 (Sound and Music for the Theatre)
발표: 신성아

일시: 2004년 5월 1일 오후 4시
장소: 한국예술종합학교 4층 전자음악실

개요:
사운드디자인은 오랜 역사를 가진 연극에서는 근래에 부각된 디자인분야로, 사운드와 음악을 통한 완성도 높은 작품의 예술적 기여에 대한 반영이라 보여집니다. 실연을 매체의 기본적 특성으로 하고 있는 연극에서의 사운드 디자인는 음악적, 예술적 지식와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기술적 요구가 동시에 존재합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연극작품의 예를 통하여 연극에서의 음악적, 예술적, 기술적 접근과 테크놀로지를 통한 예술적 표현의 폭넓은 가능성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Not all sights seen in the course of the action by the characters could be, shown to the audience, but all the sounds heard by the characters could be, and were, heard by the audience. In other words, sights were some times imaged, but sounds, never." W. J. Lawrence